国立珍島自然休養林 - チンド郡

Younsok C.

산과 바다가 함께 있는 몇 안되는 자연휴양림입니다. 나무와 숲 보다는 바다가 메인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만들어진지 오래지 않아서 숙소 상태 좋구요.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때문인지 비수기 평일임에도 예약이 꽉 찼더군요.

올 봄에 제주도로 배타고 넘어가기 전 하루 묵을 목적으로 큰 기대없이 방문했는데요. 생활관이 아닌 독채에 머물렀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좋아서 한번 더 머물고 싶네요.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오준호

자연휴양림 경치가 너무 좋고, 숙소도 이순신 장구림과 거북선/판옥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목공 체험 강추드립니다. 저는 목걸이, 솟대를 만들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꼭 한 번은 방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활쏘기 체험도 있어요~

FD J.

자연휴양림 부사포해전에 머물렀는데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당했고 욕실도 컸어요.
다만 엘레베이터가 없고 1층 방이라 2층에서 짐을 옮겨 내려야 하는게 불편했어요.
2층에 예약하면 편할거 같아요.

YangHyun J.

바다가 바로 보이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휴양림이네요 시설이 너무 좋아요 산책로도 최고이고요

김수정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휴양림입니다.
시설깨끗하고 아주조용하고 긴말이필요없는 환상의 경치까지!!
날씨가 맑고 하늘이푸른날에는 동남아휴양지느낌을 물씬
풍기는 최고의 휴양림인것같습니다.
아이들 목공예체험도 저렴하고 아주 괜찮습니다.
시간이되시면 꼭 체험해보시길~~~

Joshua S.

Good place to walk around, interactive attractions, cafe, and housing.

M L.

자연이 아름답고 새소리가 시끄럽다고 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객실은 한실이라 의자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침구가 깨끗합니다
찻집 운영과 특산품판매를 하시는 분은 내가 늦게 갔는지 갈때마다 근무자가 없어서 볼일을 못봤는데 이번에는 오후 3시에 벌써 퇴근 했다고 합니다 정해진 근무 시간을 정해서 지키도록 시정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별1개 뺍니다

탱이

국립휴양림중 비교적 최근 생긴곳이라 그런지 깨끗해요.
청소상태, 침구, 주방집기들 모두 깨끗했어요.
특히 침구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여느 호텔 못지 않음.
방들이 모두 동향이고 앞바다에서 해가떠요.
진짜 진짜 조용하고요. 눈감으면 파도소리와 여러 새소리 만들려요. 여기선 그냥 나만조용하면 될만큼 진짜 조용한 숲 그 자체. 힐링하기 최적의 장소에요.
정원이 되게 이쁘게 잘 가꿔져있고요. 산책로 따라걸으면 지루하지 않아요. 2,3천원이면 목공예 체험이 가능해서 그것도 했고요. 산책로따라 바닷가로 내려갈수도 있어서 아이들 고동, 게, 거북손 직접 보여줄 수 있어요.
진짜 특이한 공간인게 눈은 바다뷰인데 코는 숲냄새, 귀는 새소리가 가득하다는 것.
후박나무방에서 2박했는데요. 사실 2박도 부족한듯 아쉽네요. 완전 완전 만족합니다.
또 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