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워라 그래픽 아카데미(CG/3D/VFX/마야/맥스 포트폴리오 전문 학원) - 서초구, 서울특별시

고형지

3D를 처음 시작하려고 학원을 찾다가 ‘다워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1대1 코칭 방식과 비전공자도 따라갈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눈에 띄었고, 기초가 전혀 없는 저에게 꼭 맞는 곳이라고 생각해 기초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초과정을 수료하고 나니까 확실히 이곳에서 오래 다녀도 좋겠다라는 확신이 들어 포트폴리오반으로 이어서 등록했습니다.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Maya, Unreal Engine, After Effects 등 여러 툴과 실무 스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선생님이 총 4분 계시는데, 각자 스타일과 강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테크니컬한 부분에 강하고, 어떤 분은 아트 디렉션 감각이 뛰어나며, 또 다른 분은 꼼꼼한 디테일 피드백에 강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관점을 종합해 피드백을 받으니, 제 작업물의 완성도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또한 소규모 수업이라 작업 중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질문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었고, 단순히 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작업해야 더 효율적인지, 실무에서 어떤 접근 방식을 써야 하는지 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3D를 처음 시작하는 분, 특히 혼자 공부하기 막막한 비전공자라면 다워라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기초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체계적으로 이끌어주는 환경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S J.

많은 것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던 학원이었습니다.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실습과 피드백이 많아 실력이 빠르게 향상됐어요!! 선생님들께서 실무 경험이 많아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학습 분위기도 열정적이어서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덕분에 포트폴리오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할 수 있었어서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정소정

다워라 졸업생입니다.

동기의 추천으로 원장쌤께 상담을 받은 뒤, 바로 기초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 2개월(현재는 언리얼까지 포함되어 3개월)이라는 커리큘럼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간 동안 그래픽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경험해보며 제가 정말 CG를 계속하고 싶은지 스스로를 시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포폴반에서는 제가 기획한 취업 포트폴리오를 실현해 나가면서 다양한 툴과 부딪히게 되었고 덕분에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작업 방향에 맞춰 1:1로 알려주시고, 그 내용을 영상으로 녹화해주셔서 필요할 때 다시 복습할 수 있어요. 굳. 그리고 제가 혼자 삽질하고 있을 때마다 뒤에서 지켜보시다가 바로잡아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고 항상 든든했습니다.( 등 뒤에서 뜨거운 시선이... 특히 ㄱㅇ쌤...ㅎㅎ) 또 사소하거나 어이없는 질문도 많이 드렸던 것 같은데, 항상 한결같은 친절함과 열정으로 알려주십니다. 정말 다들 지니어스하셔서 많이 배웠고 많이 깨닫고 갑니다.

저는 평소에 소심하게 관찰하고, 묘사하고, 소스를 배치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저의 습관이자 단점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선생님들께서 매번 적절한 피드백을 해주셔서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삼스럽지만 원장선생님 말씀을 거역(?) 하지 말고 잘 받아들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원장쌤의 피드백을 듣고 수정한다면 죽어있던 포폴이 살아나요. 원장님은 시원시원하시고 멋진 분이십니다.

한때는 학교와 학원을 병행해야 했고, 또 집에서 통원을 했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런 학생의 사정을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감사했는데 말주변이 없어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 Thank you!!

작업 공간이 오픈되어 있어서 실력 있는 다른 학원생들의 작업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 사이에 함께 속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인생 살면서 힘든 순간에 다워라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웃음 지을 것 같습니다.

그럼 취준생분들 다워라에서 즐거운 씨지인생을 시작하시길 바래요!

김한비

얼마 전 다워라에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수강생입니다.

3D에 관심이 생긴 후, 학원을 찾다가 인터넷에서 다워라 수강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3D는 사실 거의 처음 접하는 분야라 어떤 툴을 써야 하는지도 몰랐는데, 다워라는 3개월 기초과정에서 Maya, ZBrush, Unreal 같은 다양한 툴을 다뤄볼 수 있어서 입문자에게 좋았습니다.

* 학원 시스템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주 5일, 하루 5-6시간씩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집에서는 도저히 집중이 안 되는 스타일인데, 학원에선 자연스럽게 작업 흐름을 탈 수 있었고, 모르는 게 생기면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선생님들이 늘 상주해 계시고, 각 단계마다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영상 강의로도 따로 제공돼서 복습할 때 유용했고요. 학원 분위기도 집중력이 높은 편이라, 주변 수강생들에게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선생님들마다 보는 시선이 달라서, 다양한 피드백을 받으며 내 작업을 다각도로 점검할 수 있었던 점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중간에 지치기도 했지만 끝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포폴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수강하게 될 분들에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민망해서 질문하는 게 망설여지셔도, 꼭 용기 내서 손 들고 먼저 여쭤보시길 권합니다. 괜히 혼자 끙끙대는 시간보다 바로 질문해서 해결하는 게 훨씬 빠르고 스트레스도 덜해요. 선생님들 모두 사소한 질문까지 친절하게 잘 알려주십니다. (초반에 소심함 때문에 시간을 낭비해버린 자의 발악..입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새침하고 귀여운 다라도 고마워!!

박수환

언리얼 국비 6개월 후 혼자 포폴만들어서 취업 준비하다가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들어온 곳. 마야 기초 8주 과정으로 다른 곳보다 빠르게 포트폴리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임. 작업하면서 막히는 부분이나 시각에 대해 피드백을 주시고 수정하며 포폴을 만드는데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개념은 직접 선생님 컴퓨터에서 알려주시고 영상도 녹화해 주셔서 복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업 분위기도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서 같이 열심히 하게 됨. 무엇보다 4분의 실무경험이 있으신 선생님들이 각기 다른 관점으로 작업을 봐주신다는게 마음에 들었음. 언리얼 포폴도 제작할 수 있어 서브포폴로 적합한 것 같음.

선우수련

다워라에서 기초부터 포폴까지 만들어 취업성공했어요🤗‼️

처음 CG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학원을 알아볼 때 친구의 추천으로 상담을 받았어요!
기초 과정이 다른 학원에 비해 가장 짧다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기초 수업을 들으며 잘 왔다고 생각이 들었던 중 하나는 영상 녹화였어요!
익혀야 할 프로그램도 많고 복습하고 개인 공부가 필요했었는데 그럴 때 마다 녹화 본을 보며 따라 해 보고 개념을 잊어버렸을 땐 다시 찾아볼 수 있어 가장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초가 끝나고 포트폴리오 과정에서 제너럴 룩뎁 애니메이션 리깅 등 어떤 포폴을 만들지 선택 해야 되는 순간이 오는데 결과적으로 어떤 걸 보여주고 싶은지 아니면 원하는 회사의 룩을 레퍼런스 삼아 준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학원을 매일 나오다 보니 지정석이 있고 중간에 식사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작업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또 쌤들이 관심 있게 봐주시고 주변에 계셔서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저는 끝까지 혼자 해보고 안될 때 질문하는 스타일이었지만 늘 지켜 봐주셔서 이것저것 시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방식이 빠르고 좋은지, 어떤 부분을 수정하면 좋을 지 고민 될 때 네 분의 선생님께 모두 여쭤보고 피드백 받았던 게 개인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작업 물에 맞게 직접 보여주시고 녹화로 설명해주셨던 부분도 기억에 남아요~!~!
지금도 외장에 넣고 헷갈릴 때마다 꺼내 봅니다..ㅎ
덕분에 취업까지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라 너무 귀여운데 저를 싫어하는거 같아요ㅎ..)

LeeHyeon K.

어떻게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목표를 이루고 싶어 들어온 학원입니다.
건강이나 심리적인 이유로 포트폴리오를 끈기있게 완성해낼수 있을까, 본인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였는데, 정말 이제는 얼마가 걸리던 본인이 완성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씁니다.

제일 장점은 학원에서 일정 시간 동안 집중해서 꾸준하게 작업시간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사정상 집에서 집중 가능한 작업시간이나 공간이 확보가 되지 않는 사람이어서, 오랜 작업시간이 필요한 CG학원에서 제일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언리얼이나 C4D 특강과 실무자 세미나도 있어 자극 받으면서 새로운 기술과 관점을 익힐수도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학원에 작업과 실무에 능하신 선생님 네 분이 계셔서, 돌아다니는 선생님을 잡아서 자유롭게 피드백을 요청 드릴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마다 잘 봐주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강제적인 피드백은 아니고, 요청하면 봐주시기에 적극적인 학생들에게 더더욱 추천 드립니다.

공개적인 공간에서 다같이 모여서 작업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작업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작업에서 아쉬운 것은, 좀 부끄럽고 민망하고 죄송하더라도 선생님들께 더 물어보고 조언을 구했으면 더 좋은 포트폴리오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더 복잡한 것도 해보고 싶었지만, 선생님들 신경 쓰게 해드리는 것이 죄송해서 일부러 더 안 물어보고 혼자 더 붙들고 고민하고 삽질하는 기간이 길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거 보고, 선생님들께 더 적극적으로 질문하시면 더 좋은 포폴 만드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화이팅!

이용한

기초반부터 수강 시작해 포트폴리오 완성까지 하게 된 학생입니다.
여러 학원에 상담을 받으며 고민하던 때에 다워라에서의 상담은 저에게 확신을 줬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다른 학원들도 많으니 충분히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라는 말씀하셨을 때 좀 놀랐습니다. 제가 상담 받았던 다른 학원들은 다른 학원들도 다 비슷하니 빠르게 등록하고 여기서 배우라고 독촉하다시피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이 저에겐 영업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의 말씀은 등록을 하지도 않은 저를 위해서 해주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기초반에서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주요기능들을 배우고 튜토리얼과 같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수업해주십니다. 영상으로도 올려주셔서 학원을 가지 못한 날에도 추 후에 듣거나, 여러 번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포트폴리오반에서 초반에는 사실 마야라는 메인 툴도 잘 다루지 못하는 상태(기초반만 딱 끝난 상태)에서 포폴반을 들어가는 것이 맞나 싶긴 했지만 막힐때마다 선생님의 지도 아래에서 조금씩 헤쳐나갔습니다. 성격자체가 질문을 잘 하지 못하는 탓에 혼자서 등에서 땀을 흘리며 '이게 왜 안되지?'하며 혼자 해결해보려고 했던 적이 많은데 오히려 이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가 점차 완성 되어가며 질문도 좀 더 편하게 하게 됐고, 후반으로 가면서 피드백 위주의 질문이 되어가면서 네 분의 선생님께서 다양한 시선으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자칫 '괜찮은것같은데' 하며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여러 선생님께서 제가 놓친 디테일을 지적해주실때마다 '아~ 그렇게 보이긴하네...난 왜 못봤지?' 하며 수정했습니다.

-식사시간이 자유로워 휴게실이 비어있을 때 밖에서 식사를 사오거나 도시락을 싸와서 먹으며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잠깐 통화를 하러 다녀오거나, 잠깐 스트레칭을 하러 갈만큼 수시로 들어가며 유용하게 사용한 공간입니다.

-종종 현직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어 크고 작은 정보나 기술을 얻거나, 동기부여를 해주시곤 합니다.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 다른 것 보다 포기하거나 다른 일을 해야하나 싶을때에도 동기부여를 받아 열심히 다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밤새 아르바이트를 하며 잠도 못자고 피곤해서 눈이 빨개진 채 학원을 가는 날도 많았지만 자고 싶은 생각보다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빨리 미술학원에 가고 싶어서 시계만 보고 있던 그때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무사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아주 가끔이지만 이렇게 배웅도 해주는 학원의 마스코트 다라의 사진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