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아나 (ᄅ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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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서 문제 만든 것도 없었는데 첫날부터 선생님들이 문제아라고 저 보고 대놓고 말씀 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물론 제가 정신병 까진 아니더라도 adhd가 좀 많이 심한편이였어서 초딩 때는 의도치 않게 저는 친구들이랑 못 어울린 것도 있고 일방적으로 제가 친구들은 때린 상황이 많으니. 문제아라면 문제아 라고. 볼 수 있었겠지 만. ㅎ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담임 선생님 만 잘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일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여자 선생님께서 는 제가 인사 드렸더니 제가 무섭다고 다른 남성 선생님분들께 대놓고 말씀하시던 것도 기억 나네요.어린애가 뭘 할 수 있겠다고.ㅋㅋㅋㅋ 지금 이야 이렇게 웃으면서 혼자 하소연 하듯이 말 하지만 그때 당시 참고 집에 와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담임 선생님 빼고는 전부다 저를 나쁘게 보신 분들이 많았던 기억이 다시 떠 오르네요. 제가 딱히 뭐 크게 한 건 없는데. 대놓고 저를 까시던 선생님들 많았지만. 이제는 크게 신경 안 씁니다. 그러니 이렇게 글을 적고 말이지요. 아무튼 누가됬든 제가 글을 이렇게 적어둔 것을 보고 괜한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학교를 다녔었지만 졸업은 못했으니 말이죠. 또한 당연히 그럴 만 했었고.그때 당시 선생님들은 원망 하는 것이 아닌 저의 문제가 많았던 의미로 적어 놓은 것이고.
이 글은 단순히 저의 옛 추억을 회상하며 하소연 하듯 이리 적어 놓은 것입니다.
덧붙여서 저는 아직도 이 학교 근처에 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