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 스카이워크 - 단양군, 충청북도

Chris S. -. ?.

2025.05.30(금)요일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전망대 올라가서 보니까 단양 중심지가 보이네요. 풍경도 좋고 내려갈때 짚라인도 처음타봤는데 너무 좋아요. 한번 더 타고 싶은 느낌...

Leonar S.

만천하 스카이워크 정말 좋았습니다. 경치도 멋지고, 어머니 데리고 갔는데 길이 계단이 아니라 평지로 되어있어서 노약자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최고입니다.

elly H.

주말에 방문했어요. 주차장에 주차후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후 무료셔틀로 올라갑니다. 셔틀간격 촘촘해서 대기시간 길지않아요. 등산없이 차로 이런 뷰를 볼 수 있다는것이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카페도 예쁘고 메뉴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임정국

단양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같아요.
산악지형이다보다 엄청 높고 아찔합니다. 스카이워크는 철제 발판내지는 강화유리 발판이 있습니다.

은주리

8년만에 간 단양은
만천하 스카이워크에..모노레일, 케이블카..알파인코스터, 짚라인, 미끄럼틀?(포대같은거 타고 아래로 죽 내려가는거) 등등 아주 많이 발전했다.
그러면 내가 안가볼 수 없지?! 싶어 방문.

특히 알파인코스터가 주 목적이긴 했다.전망대는 그다음~
주차장은 아주 곳곳에 많고. 1부터 -6 주차장? 까지 있나? 쨌든 전망대쪽 가면 안내자 인솔 받아 주차하면 된다.
매표소로 올라가 동의서 작성 후( 엑티비티 시설물 탑승하는 사람만)
매표 후
알파인 코스터는 순서가되면 교육을 약 10분 정도 듣고 탑승.
개인 소지품. 다 바구니에 담고
핸드폰 가방 모자 안경 등등 날아갈만한건 다 담는게좋다...
모자도 벗어야 해요? 라고 물어봤는데,
쓰고 탔음 이미 그 모자는 바이바이...
우습게 보지 말라...
내가 탄 근래(놀이동산 제외) 탑승 엑티비티 중에서 최고로 무서웠다...
으으으ㅜㅜ
워낙 롤러코스터도 즐기고하여
훗~시속40이면 ~~ 견딜만 하지~ 이랬다가...
설명에서 들은대로 절대 브레이크(당김레버)걸지말고 무서워도 닥치고 걍 레버는 앞으로 민 상태로 타라는 얘기를...(아주 모범생처럼) 지키느라
꽤에엑 끼에엑끼으에엨아악! 거리면서도 레버를 밀고 있느라 급커피 구간에서는 몸이 반씩 밖으로 꺾이고,ㅜㅜ
안전띠를 더 조여달라할걸..후회하며 반동으로 튀어나가려는 몸을 부여잡느라 눈에 눈물 고임...
5분정도 오르막 올라가고 그 긴 거리를 1분 미만으로 내려오는데...하...
난 체감상 에버랜드 티 익스프레스보다 더 무서웠음..
너무 모범생처럼 타서 그런가? .. 브레끼 살짝만 잡을걸 그랬나?..
엄청난 스릴을 느끼고 눈물 흘리며 옆에 무료 셔틀을 타고 약 8분? 정도 전망대로 버스타고 올라가는데..
아...이게 또 하드하네 ㅜㅜ
뱀 지나가듯 꼬불대는 산길을 s s s s 하고 올라가는데..
멀미가 멀미가...
(멀미있는분들 비추..모노레일이나 짚라인 타세요..)
내려올때도 죽을뻔...짚라인 탈걸 후회함.
전망대는 산책로 후 빙글빙글 돌아서 정상까지 올라가면 투명한 전망대가 있는데
나는 쫄보라 ~~~ ㅎㅎ
다양한 시설물과 좋은 풍경 보기엔 최고의 장소.
1.무료 셔틀 버스 멀미조심
2.잔도길로 가기도 용이함
3.여러 액티비티 이용가능
4.알파인코스터 왕 무섭...

Ddb E.

노인들이 걷기에 편하고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주차 안내원이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ROSA

높은곳에서 보는 경치는 👍 👍
너무 예뻣니 한참을 바라봤어요...
바닥 유리부분의 스크러치가 많아서 개인적으론 스카이워크의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 했습니다..

Marce P.

모노레일이나 버스로 전망대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셔틀버스는 좀 기다려야 합니다. 걷기엔 좀 멀어보였습니다. 날이 맑으니 정말 멀리까지 잘 보이고 전망이 좋았습니다. 곳곳이 포토스팟이긴 한데 너무 많이 찍는 사람, 암묵적으로 만들어진 줄 무시하는 사람 등등 좀 있습니다. 주말만이라도 최소한의 가이드가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