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악도 - 신안군, 전라남도

소악도: 자연과 평화를 찾는 섬 – 여행객을 위한 안내

소악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작은 섬입니다. 섬 전체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주소는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산235 소악도이며, 현재 공식적인 웹사이트나 전화번호는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Google My Business에서 50개의 리뷰를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 평점은 4.4/5로 매우 높은 수치를 자랑합니다.

소악도의 매력: 자연보호구역과 특별한 경험

소악도는 12사도 순례길의 일부로, 순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가롯유다의 집은 외딴 섬처럼 바다를 통해 하루 두 번씩 공개되는데, 이곳을 방문하면 순례자로서의 고요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지나 유다의 집을 방문하는 여정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소악도 방문을 위한 정보

위치: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산235
특징: 자연보호구역, 12사도 순례길 일부, 가롯유다의 집
편의시설: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공중화장실, 어린이에게 적합한 시설
교통: 소악도 선착장에서 배를 통해 이동 (주말에는 추가 배편 운영)
* 추천 시간: 새벽 시간대 (6시 50분 배편) – 비교적 한적하게 순례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악도는 단순한 섬 여행을 넘어, 영적인 치유와 자연과의 교감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특히 추천되는 곳입니다. 섬 전체가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깨끗하게 관리되는 화장실과 정겨운 분식집 역시 소악도의 훌륭한 편의시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소악도는 순례자들에게는 12사도 순례길의 아름다운 구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 여행객에게는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소악도에 방문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숭고한 정신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의 리뷰 소악도

조현규

5/5

작은 섬이 12사도 순례길 덕분에 북적북적한다

Christine N.

5/5

지난주에 두번째 방문이었던 소악도,
12사도 순례자의 길을 걸으며 만나는 세번째 섬이다. 소악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송공항으로 떠나기위해 꼭 들를 수 밖에 없지만, 이곳의 고요하고 경건하고 평온함은 어느곳에서도 비할 수 없다. 일찍 첫 6시50분배로 들어가 이곳에서 2시5분에 나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주말엔 11시반 에 돌아가는 배가 추가로 이용가능하다.
각각의 멋진 건축물과 바다조망과 어우러지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빚으신 자연의 감동과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다보면 가득찬 마음들을 비우게 된다.
그래서 다시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마지막 가롯 유다의 집은 외딴 섬처럼 바다길이 하루에 두번씩 열려야 볼 수 있다. 길게 늘어선 대나무숲을 지나면 저기 멀리 보이는 <유다의 집> 생전의 가롯유다의 마음이 느껴진다. 우리 인간의 밑바닥 모습과 닮아 있어서 일까?
1년만에 방문한 이곳 순례자의 길은 점점 이뻐지고 다듬어 지고 있다. 특히 감동한건 화장실이 집처럼 깨끗하게 관리되는 것인데 소악도의 선착장앞 유일한 깔끔하고 정이 넘치는 분식집의 멋진 권사님의 철학이 느껴진다.

agnes K.

5/5

12사도 순례길 조용하고 편안한 산책길입니다. 서울에서는 아주 멀지만 참 좋은 곳이더군요. 목포까지 KTX타고 버스타고 송공항까지 버스타고 갈 수 있대요. 대중교통은 그게 편리하다네요. 목포에서 신안 송공항까지 1시간 40분쯤 걸린다는 듯. 저는 패키지로 1박2일 다녀왔습니다만. 또 갈 의향있음.

박선화

5/5

소악도선착장에 위치한 쉬랑께 까페와 딴섬에 위치한 지혜의집

해바라기

5/5

여름땡볕날 빼고 다 좋습니다.12제자집 찾아다니는것도 재밌고 풍경도 좋고 바닷바람도좋고 매점이 있지만 간식든든히 챙겨가면좋고 15천보 정도걸어요.

이정열

5/5

전남 신안군 12사도 순례의 섬
소악도, 대기점도...
매년 1박2일로 한번씩 꼭 방문하는 곳인데 제가 살고 있는 고양시에서 가기에는 상당히 먼 거리이고 다녀오면 피곤하지만 그래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잠시나마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오는 행복한 쉼터...
숙소는 민박이지만 하루 저녁 묶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제대로 된 식당은 없어요. 민박집에서 아침, 저녁은 1인당 8,000원씩 받고 차려줍니다. 먹고 싶은 음식 미리 주문하면 일정 금액 지불하고 준비해주는데 가성비 짱, 이번에는 갑오징어가 제철이라고 해서 미리 주문하고 갔는데 맛있는 갑오징어회를 남기고 왔습니다
작년에 먹은 병어찜은 제 인생 최고의 음식...
수도권에서 가기에는 조금 부담될 수도 있지만 임자도, 대기점도(소악도) 방문해서 1박, 다음날 천사대교 건너 퍼플섬 인근 방문하고 돌아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좀 전에 집에 들어왔는데 벌써 다음 번 방문이 기대되는 좋은 곳입니다^^

김은주

5/5

갯뻘이 드러나 망둥어도 돌아다니고 작은 게도 기어다니는 예쁜 마을이네요. 열두사도 순례길을 다니며 묵상도 하고 걷기 좋은 곳입니다.

jungmin M.

4/5

작은 섬을 연결한 12사도 순례길 을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