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아서포

강원도 최고층아파트에 남춘천역도 가깝고 상권도 좋은 아파트

박아키누드

앞동 아파트 거실뷰가 예술이네요~

color K.

60계치킨 상가에 생겼는데. 직원 친절하고 맛있어요

김희수

넘버링까지하며 매우 주관적으로 글을 남겼길래 정정하기 위해 남깁니다.
아마도 춘천 푸르지오 파크와 롯데캐슬가지고 계신 상인분이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동간거리가 매우 답답하다고 하시는데 주상복합이 뭔지 잘 모르시는것 같고
서울, 경기에서는 절대 살지 못하실분 같습니다.
춘천도 근 시간내 인구 30만이 목표인데 춘천도 머지않아 답답해서 못사실것 같으니
강원도 고성이나 정선, 영월, 철원으로 이사가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온의 상권의 인구 집중을 예상한 상가 주인분들은 하나둘씩 입점중인 상태입니다.
올리브영 파리바게트, KT 플라자, 안경점 등등..

명동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곳의 상인회는 소비자들이 올수 밖에 없게끔 하지도 못하면서
대형 아울렛이 들어서면 생존권 마저 위협받는다고 하는데 그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구매력있는 소비자들이 이미 그곳에 오지 않는다는것을요.

사람들이 춘천에 갇혀사는것도 아니고 이미 서울, 경기를 비롯 지방 대도시를 다니며
IFC몰, 더 현대, 스타필드, 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트레이더스 등
대형 몰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실내에서 쾌적한 쇼핑을 해봤는데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개별상점 하나하나 들어가서 마음 편하게 아이쇼핑도 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뒤로 퇴보하는 곳에 언제까지 가고 싶어 할까요?
대형몰도 손님이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이벤트 기획하고 새단장을 하며 손님몰이를 합니다.
얼마전 농협 ENTA쇼핑몰이 오픈했는데 이곳은 말없이 성행중입니다. 강원대학교 동문에 위치해 있는데 강원대학생들이 약사 중앙로를 갈까요? 아니면 ENTA를 갈까요?

핫플레이스라고 말하신 풍물시장.
월세 15,000원라죠?
2017년에 약사천의 노점상들을 이전하며 춘천시에서 돈을 쏟아부어 예쁘게 정비도해주고 천장도 만들어준 5년밖에 안된 전통시장인데 벌써 부터 오래된 시장처럼 느껴집니다.
이미 공공 화장실을 비롯해서 여기저기 쓰레기와 오물이 난잡하게 버려져 있고
널리 알려진 서울 광장시장, 부산 깡통시장처럼 구획 정비도 되지 않아 우후죽순 상가도 난잡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장이 열리지 않는 시장 풍경을 보러가보세요. 몇몇 음식점말곤 문연곳을 찾기도 힘들겁니다.

사람마다 쾌적한 삶이다!라고 느끼는 포인트가 대체 어디일까요? 창문 밖 막힘없이 보이는 산과 바다가 보이는 것?
다니는 차가 없어서 막힘없이 다닐 수 있는 곳?
대도시 강변이 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강변에 놓인 수많은 다리와 높은 건물이 보이는 시티뷰,
밤에는 멋진 야경이 펼쳐져있으니까요.

I.H. S.

춘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49층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루트

아파트가 아파트죠. 집들이는 절거워.

D K.

너무 입지가 좁아 옆동과 속삭일 수 있는 거리...얼굴 다 보임ㅜ ㅜ

이형예

작은 아들이 살고 있어서 들렸는데 데체적으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