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비치펜션 - 태안군, 충청남도

팜비치펜션 소개

팜비치펜션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청포대길 57-34에 위치한 숙박업소(B&B)입니다. 태안 청포대해수욕장 근처에 있으며, 수도권에서 서해안도로 홍성IC쪽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팜비치펜션의 객실은 올드한 느낌이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주인장님이 부지런하셔서 물때 잘 만나면 조개도 캘 수 있어요. 부표 있는 근방에 동죽 백합, 떡조개가 나오고 좀 더 바닷쪽으로 가면 맛조개도 나옵니다.

해루질 후 온몸이 아파서 스파를 이용하시면 좀 괜찮습니다. 24년 가을 친구들과 함께 1박 여행하셨던 이용자분들이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깨끗한 환경속에서 잘 쉬고 온 이용자분들도 많았습니다.

건물이 오래되 보이지만 머무르며 불편함은 없었으며, 객실과 캠핑장도 아주 깨끗했습니다. 갈매기 소리 들으며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지는 곳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해변이랑 가깝고 해루질 용품 빌려주셔서 이용자분들 다 만족한 모습이었습니다.

👍 의 리뷰 팜비치펜션

조영윤

5/5

태안 청포대해수욕장 근방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서해안도로
홍성IC쪽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객실이 올드한 느낌이지만
깨끗하게 관리 되어 있습니다.
주인장님이 부지런 하시더군요.
물때 잘 만나면
조개도 캘수 있어요.
부표 있는 근방에
동죽 백합 떡조개 나오고
좀더 바닷쪽으로 가면 맛조개도
나옵니다.
해루질후 온몸이 아파서
스파 하니 좀 괜찮습니다.

정용범

4/5

24년 가을 친구들과 함께 1박 여행하고 숙박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또다시 가고싶은 펜션입니다.

김주리

5/5

깨끗한 환경속에서
잘 쉬고 왔습니다.
좋네요

K미니멀

1/5

2박하는동안 빗자루도 방에없어 요청드렸더니 청소해주겠다더니 결국 저보고 들고가서 청소하라고;;
주차장은 진흙이 난장이고, 매트리스 커버는 교체를 안하시는지 알수없는 얼룩에ㅜ 다락방 구석이랑 걸레받이 윗부분은 시커멓게 먼지가,, 입실 첫날 제가 방바닥 닦았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이해해보려고 했으나 저도 시간내서 돈내고 갔는데 불쾌했어요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봉순이

4/5

건물이 오래되 보이지만 머무르며 불편함은 없었어요.
객실. 캠핑장도 아주 깨끗. 갈매기 소리 들으며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해변이랑 가깝고 해루질 용품 다 빌려주셔서 아주 좋았어요.

hae K. Y.

5/5

객실은 방하나 거실 복층에 침실이 더해진 201호를 사용했는데요 창을 열면 바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데 예상보다 더 가까워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난방도 잘 되네요~ 펜션 정원에서 바다를 옆에 두고 바베큐 해 먹을 수 있는데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실내도 있어요. 숯도 더 사용해도 되고, 소금, 후추, 부루스터와 라면을 끓일 수 있는 냄비도 준비 해 두셔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정말 맘 편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marina K.

5/5

아이들과 편안하고 행복하게 놀다갑니다. 깔끔한 관리, 친절, 바닷가 위치, 수영, 조개캐기, 모래놀이 전부 다 좋았어요 🙂

Y J.

5/5

바다 바로 앞에 위치. 아늑하고 깨끗한 펜션 외관은 오래 되어 보였지만 안에는 더 할 나위없이 깔끔했어요. 개별바베큐도 할 수 있었지만 공동바베큐장에서 따뜻하게 바베큐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