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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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부(경상도)에서 최고인 포항 직업 전문학교
본인은 중년 나이인 40대에 남자들만의 직업 세계인 중장비(영문명-heavy machine) 직업 교육에 입문하였습니다.
교육 종목은 중장비계의 트레일러라고 불리는 기중기와 건설 현장의 화물차라고 불리는 페이로더를 선택하였습니다.
먼저 페이로더부터 소개한다면 일반 도로용이 아닌 오프로드용 답게 4륜 구동 차량이면서
중간 허리꺽기 방식입니다.
페이로더는 종전에 배웠던 굴삭기와 지게차에 비해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지만
차체가 상당히 높고 버켓 크기가 큰 편이라커서 정면 시야를 가려 많은 분들이 실수를 많이 하면서
실격 당할 우려가 큰 종목입니다.
페이로더는 처음이지만 포항 직업 전문학교의 우수한 강사진과 이론과 실기와 조합된 체계적인 교육으로
교육 시간이 길어질수록 실력이 초기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음으로 기중기는 조작력, 집중력, 암기력이 필요한 종목으로 처음 입문자분들에게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중기는 중장비계의 트레일러라 불릴 정도로 어렵습니다.
유압을 이용서 화물을 왕복 이동하는 작업으로서 프리(Free: 흔들림)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하는 종목입니다.
기중기는 어렵고 힘든 교육 과정이지만 포항 직업 전문학교에서는 기본기에 충실한 교육과 실무 환경에 적합한
수업 내용으로 매우 효과적이고 창의성 있는 교육이 되었습니다.
포항 직업 전문학교에서는 대한민국 남부 경상도내에서 최고의 우수한 시설과 유능한 교사진으로
운영되면서 체계적이고 비전 있는 직업 교육의 요람입니다.
본인 같이 서울에서 온 거리가 먼 지역 유학생들을 위해 학교측에서 숙소도 추천해주면서
배려해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교 내 주차 부지도 충분하여 시험 응시생 및 출퇴근, 통학하는 교육생들에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포항 직업 전문학교의 우수한 교사분들중에서 장상환 팀장님과 이창희 교사님에게 지도 받았습니다.
장상환 팀장님은 열린 교육을 목표로 타 학원들의 일률인 주입식이 아닌
창의성 위주의 스스로 배워가는 자기 주도 학습으로 교육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창희 교사님은 프로그램에 따른 체계적인 커리큘럼 교육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성의 있고 친절하게 교육생을 배려해 주면서 교육 진도에 맞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창희 교수님은 그 먼 서울 및 경기도지역에서도 유명한 기중기 마스터 지도자입니다.
본인이 서울에서 포항 내려갈때 기중기를 배울려면 포항 직업 전문학교
그 곳에서 이창희 교사님께 배우라고 추천받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기중기 교육만큼은 최고로
자타가 인정하시는 분입니다.
그 어렵다는 기중기를 그것도 생전 처음으로 조작해 본 기중기를 이창희 교사님에게 배우면서
실기 시험에 한번에 합격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창의력 있고 깊이 있는 교육인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본인은 약 2개월 동안 포항 직업 전문학교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년인 40대에 직업 실무 교육에 눈을 뜨게 해준 포항 직업 전문 학교
운영진 및 교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