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례 게르마늄 온천 - 인제군, 강원특별자치도

장지욱

주적주적 비내리는 날 방문.
운치있는 한적한 산길을 지나다보면 나타나네요.
시설은 그리 좋지않지만 온천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야할 ♨️
단점은 시설대비 가격이 비쌈.

kaizer 0.

엄청 엄청 작은 목욕탕
노천탕도있고 사람없을때가면 너무좋음

Myungkeun N.

한계령 정상부근에 위치한 온천으로 게르마늄 함량이 아주 높은 색다른 숨은 온천으로 강추함. 단 크게 개발을 안한 상태여서 옛날 동네 목욕탕을 연상시킴. 남탕은 온탕 냉탕 노천탕 각 1개씩 있고 수질이 뛰어나게 좋음. 여탕도 마찬가지로 추정됨.

김인수

원수가 25도가 안되서 찬물을 끓여서 공급하면 온천이 아니라 냉천이아닌가요?

현한수 (. H.

한계령과 하추리 사이에 위치하여, 매우 한적한 곳입니다. 필례약수터와 온천이 유명합니다. 온천 바로 옆에 캠핑장도 있습니다. 온천물이 좋습니다. 게르마늄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피부가 미끌미끌 부드러워 집니다. 탕은 조그만한 크기입니다. 야외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계곡이 피로를 풀어 줍니다.

SM& B.

근처에서 캠핑 중 '온천'이라는 단어에 혹 해서 가본 곳.

일반적으로 상상되는 '온천'을 기대하고 간다면 많이 실망할 수 있음.

남탕은 그냥 2000년대 초 쯤의 동네 목욕탕 생각하면 됨.

단지 노천 '온천수'탕이 차별점임.

'온천'에 혹 하고 내부에 실망했다가 노천탕으로 어느정도 기분을 만회했음.

근처로 캠핑은 또 갈거지만 게르마늄 탕은 글쎄..

Edward S.

절대 가지마세요. 너무 불결합니다.

탕에 부유물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가 찝찝합니다.

샤워만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상당히 불결하고 불친절합니다.

Jae H. K.

물 좋고 힐링도 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온듯한 기분 입니다. 근데 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그외 아쉬운점 남탕에 때타월 없는 목욕탕은 처음이였습니다. 수건도 미리 나눠줘서 옷장에 넣어놓고 목욕 끝난후 꺼내 쓰려니 번거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