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레 - 인제군, 강원특별자치도

임정철

자연휴양림 같이 되어 있어 아무래도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조용히 지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계곡 주변이라 벌레가 있음을 인지하시면 관리는 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실 것 같습니다.

독채도 5채(?) 정도 있습니다.

해피제이

독채에 묵었는데 창밖에 계곡이 보인다.. 펜션내에 풀장이 있어서 어린 아이가 있는 신혼부부가 오면 안전하게 놀수있다. 침대쿠션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있으니 편리했고 침구가 좀 깨끗하진 않았다. 뽀송하거나 새로 빤것같은 느낌 아니고 직전 손님들이 쓰던침구 그대로 뒷사람이 사용하는듯. 그게 좀 찝찝하긴 했다 그리고 베개솜이 죽어 너무 낮아서 반으로 접어서 베야했다.
문을 열면 계곡바람이 들어와 시원한데 우리 문이 하필 밑부분이 망사가 찢어져서 벌레들이 들어와 그냥 문을 닫고 에어컨을 켰다. 아쉬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아침가리 계곡에 간다면 또 묵고싶다. 주변에 계곡이 있어 시원하고 좋다. 다음번에는 망사 안고장난 문이 있는 방을 골라야지. 침구는 좀 더 깨끗했으면 하고 바래본다. 결론은 추천!

Hans K. L.

풍경 좋고 귀여운 강아지 똘이가 있음. 17년 10월 방문시 숙소 리모델링인지 캠핑장 건설중인지 하여간 공사중이라 로비가 조금 어지럽긴 함. 그러나 방은 깨끗하고 일단 숙박비가 싸서 좋음. 야외 바베큐 가능. 뒷편에 냇가 있어서 좋음.

이라임

설악산 단풍구경하러 가기위해
들렀던곳!
주인분들 굉장히 친절하시구
조식석식 맛깔스럽게 준비해주시니
식사걱정없어서 가볍게 쉴수있었어요
여름엔 작은수영장이있어서 아이들데리고
가기에 강추 강추!

최건

계곡 물몰이 펜션으로는 최고입니다만 객실내 냄새때문에 보통입니다 사장님은 친절하십니다

이영미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벽지에는 곰팡이가 냄새는 아주 기분나쁜 냄새 곰팡이 냄새... 들어가자마자 이건 아니다싶어서 나왔습니다. 환불도안되서 그냥 돈만 지불하고 다른페션 잡아서 나왔습니다. 거기서 하루 잘바엔 길거리에서 자는게 낫습니다.하루가 언짢았습니다.^^

공주이모

정말 내인생 최악의 숙박업소였다는~~~
무슨 귀곡산장인줄 알았네요
곰팡이 찌들고 날벌레사체들...
원룸방은 도저히 곰팡이 냄새로
잠을 못자서 다른방으로 옮겨 겨우 잠든 곳 정말 더러워요

함영석

초등학교 친구와 여름휴가로 다녀 왔습니다.
물놀이에 삼겹살 구워먹고 닭백숙 까지
그냥 재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