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드 - 가평군, 경기도

이수연

숙소에 엘베가 있어서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께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동절기라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해 살짝 아쉬웠지만 워터하우스에서 수영하고 노천탕도 즐길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Mincho P.

붉은 벽돌 아치가 인상적인 공간, 브런치 카페와 다양한 제품과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좋았고 정원이 참 아름다워서 산책하기도 좋았던 곳. 한켠엔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과 어린이 용품 판매도 하고 있다. 좋아하는 브랜드들(플레이모빌, 베네베네 등)이 보여서 반갑기도.

안명희

숨은보석같은 장소. 번잡한 부산과는 달리 조용하고 정원과 숲 산책로가 예뻐요. 친구들이 양평오면 항상 데려가는데 보두 너무 좋아했어요~ .카페는 둘이 브런치랑 음료 먹으면 10만원가까이 나와 가격대는 비싼편. 음료만 마시면서 장소를 즐기는것 추천.

맛간자

화려함보단 자연친화적이고 위트있는 컨셉이 눈에 띄는 숙소. 내부 카페나 식당 이름이 직관적이지 않아 뭐하는 곳인지 한 번에 알기가 어려웠다. 커텐 뒤쪽 등 디테일한 부분의 청결은 아쉬움

이까꿍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년 말 독채형의 더하우스, 이번에는 가장 기본형(?)인 테라스하우스를 이용해봤어요.

독채형은 눈치없이 떠들고 놀 수 있다는 점과 좀 더 넓은점이 좋았고
테라스하우스는 부대시설 및 산책로 왔다갔다 하기에 편했어요.

가족단위로 휴식을 즐기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방, 부대시설 등 컨디션도 좋고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단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주말 예약 자체가 너무 힘들다라는 점.
주말 이용이 10박 가능하다는 점.
화장실에 비데가 없다는 점.
안에서 있는 동안은 힐링이지만 오고가는 길이 상당히 지옥같다는 점 (차량 정체, 지체 경춘...ㅜ)

SOYEON C.

과연 명성에 맞는 곳인가 싶네요
처음 방문이라 주차장부터 낯서네요
이곳이 주차장이 맞나 으리으리한 곳으로 들어가니 오떤 여자분이 안에 촬영중이라네요
그래서 여기가 주차장맞냐니 본인도 리조트직원이 아니라며 모른대요
잠간 기다리라더니 안에 촬영팀과 소통뒤 들어가래요
차에서 내려 체크인 하러 가야하는데 주차장을 통으로 쓰고 있으니 민폐일거 같아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허락?받고 들어왔네요
룸엔 바닥에 젤리가 떨어져있고 수영하러 실내 수영장을 가니 타일 교체 공사로 이용 불가래요
체크인 할때 알려줬으면 건물 끝 수영장까지 안와도 되는거 아닌가요
기본적인 안내문자체가 미흡하네요

김숭이

평생 다녀본 곳 중에 제일 럭셔리 했던 곳.. 지인이 회원권을 갖고있어서 와볼 수 있었는데 돈많이벌고싶어지는 기분을 느끼고 왔다 ㅠ 빵집에 치즈빵 너무맛잇어서 아직도 생각나고 히노끼탕을 언젠가 집에 설치할 날을 기대하면서 돈 열시미 벌어야징

Kcis

1. 시설 깨끗하고 좋음.

2. 산책로 잘 되어 있음.

3. 수영장 양호함.

4. 룸서비스 음식은 별로임.

5. 레스토랑도 약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