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언트 - 과천시, 경기도

Daniel H.

분위기 좋고 친절 합니다.

커피 맛도 훌륭하고 휘낭시에도 맛있습니다.

아스라이

ㆍ 눈이 하루종일 내리는 날, 설경을 보기 위해 국립과천 미술관을 찾았다가 언 몸을 녹일겸 인터넷으로 검색후 방문한 카페

ㆍ 남태령 고갯길 이면에 위치한
카페로 1 층과 지하 1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페 앞 정원을 활용해 숲뷰를 시현해 카페 유리창을 통해 숲을 바라보는듯한
효과를 내고 있다.

ㆍ 카페 사장님 부부 모두 친절하시다

ㆍ 커피도 맛있지만 스콘과 까놀레도 맛있다.

ㆍ 지하 1 층도 상단면 유리창을 통해 나무가 보여 답답한 느낌이 전혀 안든다.

ㆍ 1 층 유리창 앞으로는 감나무가 몇그루 있어 가을에 가도 뷰가 좋을거 같다.

숟가락

커피 밀크티 다 맛있었어요.. 사람 적당히 있구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입니다!! 컵이 예뻐서 하나 사고싶었어요 ㅎㅎ

YJ O.

남태령고개를 과천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왼쪽 산기슭에 위치한 숨어 있는 카페. 관문사거리에서 유턴으로 돌아서 샛길을 따라 올라가야 해서 차 없이 방문하기는 쉽지 않은 위치에 있다. 카페 안과 밖이 모두 화사한 베이지 색상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1층에서 주문하고, 1층과 지하의 자리를 이용하면 된다. 지하가 더 넓으며 층고도 꽤 높아 답답함이 없어 좋다. 커피의 원두는 2가지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고, 맛은 아주 좋은편이다. 몇가지 스콘과 마들렌을 판매하고, 스콘도 맛있다. 주차장이 꽤 넓게 준비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통창으로 바깥 경치를 감상할수 있어 좋다. 눈이나 비가 내리는 날은 운치가 있을것 같다.

김철수

리뉴얼하고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넘 이뻤어요. 갤러리같은 느낌에 통창뷰까지 완벽했습니다. 음료도 오트밀크로했는데도 맛있었어요. 주차자리도 넉넉합니다

MIYA_미야_みや

위치가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쉽지 않지만 커다란 통유리 창을 통해 보이는 풍경이 계절마다 달라서 한폭의 그림 감상하는 느낌이 좋은 햇살 좋은 카페.
아래 지하에 넓은 공간도 있고.
햇살 쬐면서 멍때리기 좋았음.
향긋한 커피랑 단백한 스콘도 찰떡궁합

Seokpyo H.

당일 여러 카페에 가봤는데 모두 주차장 만차, 대기행렬... 등으로 찾다찾다 언트 방문했습니다.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데 깔끔합니다.

Soo J. L.

남태령 호젓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 깔끔한 벽과 미니멀한 의자와 테이블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준다. 창 밖으로 보이는 녹음이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 차를 가지고 가는데 부담이 없다. 뚜벅이로 가려면 접근이 힘들 수도..계절별로 방문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