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영남루.
전화번호: 553595590.
웹사이트: heritage.go.kr
전문 분야: 역사적 명소,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114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4/5.

📌 의 위치 영남루

영남루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영남루

⏰ 운영 시간 영남루

  • 월요일: 오전 9:00~오후 6:00
  • 화요일: 오전 9:00~오후 6:00
  • 수요일: 오전 9:00~오후 6:00
  • 목요일: 오전 9:00~오후 6:00
  • 금요일: 오전 9:00~오후 6:00
  • 토요일: 오전 9:00~오후 6:00
  • 일요일: 오전 9:00~오후 6:00

영남루 소개

영남루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역사적 명소이자 관광 명소입니다. 이 누각은 조선후기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밀양강을 내려다 보는 독특한 경치로 유명합니다.

위치와 접근 정보

  •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영남루
  • 전화번호: 553595590
  • 웹사이트: heritage.go.kr

특징 및 서비스

전문 분야:
역사적 명소,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
  •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및 평점

영남루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114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4/5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영남루의 경치와 역사적 가치를 감상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리뷰 예시

밀양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영남루는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고층 건물이 없는 밀양의 하늘은 더욱 시원하게 보입니다. 영남루에서 바라보는 밀양강의 경치와 그 주변의 자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추천 및 요령

영남루를 방문하시기 전에 웹사이트를 통해Nu각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휠체어 이용에 대비해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와 주차장 이용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니,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추천합니다.

종합 추천

영남루는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이 곳에서 조선후기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밀양강의 뷰를 즐기시면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남루의 웹사이트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의 리뷰 영남루

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수쓰읍TV
4/5

밀양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누각인데, 경치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뻥 뚫려 있습니다. 영남루 바로 뒷편에는 밀양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으로 영남루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계단을 타고 영남루에 들어 갈 수 있는데, 음료 반입이 안되고,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남루에서 바라보는 밀양강의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시야가 확 트여서 시원한 느낌도 있구요. 강 건너편도 잘 보이는데, 건너편에 산책길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번에 밀양을 오면 반대편에 주차를 하고 밀양강을 따라 산책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영남루에 앉아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누각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바람도 시원해서 여름에 여기 앉아서 책을 읽거나 하면서 쉬면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영남루의 고풍스러운 멋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정말 멋집니다.

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김성근
5/5

국보
조선후기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며주는 누각
밀양강의 뷰를 보는것도
정말 멋지네요

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Kyungmo J.
5/5

바로 앞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계단과 경사로 같이 있어요. 밀양 경치 구경하기 좋은데 겨울에는 춥네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영남루로 노래를 만들어봤습니다.

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Tommy L.
5/5

1. 경남 밀양시 밀양강을 바로 보는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주 촉석루와 함께 국내 대표누각으로서 대한민국 국보임
2. 배산임수에 남향자리에 위치한 자태가 매우 수려하며, 자체풍경 및 주변풍경이 매우 아름다움

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Okhwa K.
5/5

꼭 방문하셔서 멋지고 아름다운 건축물 영남루에
올라가서 섬세하고 귀품있는 우리 선조들의 건축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Joey J.
4/5

밀양 영남루 (密陽 嶺南樓)

명 칭 : 밀양 영남루 (密陽 嶺南樓)
국보번호 : XXX번
위 치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내일동, 영남루)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시 설 : 1동(대루, 능파각, 침류각, 여수각)
건축시기 : 조선시대
지정일자 : 2023.12.28.
소 유 : 국유
관 리 : 밀양시

내 용

옛날에 귀한 손님을 맞이하여 잔치를 베풀던 곳으로, 진주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한국의 3대 누각으로 꼽힌다.[2]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7호로 지정되었다가 2023년 12월 28일 국보로 재지정되었으며, 삼척 죽서루와 함께 2023년 12월 28일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영남루는 일제강점기인 1933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해방 후인 1955년 국보로 승격됐고, 1963년 보물로 다시 내려오면서 지금껏 이어져 왔습니다.

[국가유산청]

영남루의 시초는 통일신라 때 세운 영남사(嶺南寺)라는 절에 있던 금벽루(金璧樓) 혹은 소루(小樓), 죽루(竹樓)라 불리는 작은 누각에서 시작된다. 이후 고려 때 절은 폐사되고 누각만 남아 있던 것을 1365년(공민왕 14)에 밀양군수 김주(金湊, 1339∼1404)가 중창하고 영남루(嶺南樓)라 한 것이 관영 누각으로서의 시작이다. 고려시대 정지상(鄭知常, ∼1135)은 영남루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야경을 표현한 한시 「영남사루(嶺南寺樓)」를 남겼다.

조선 초 밀양부사 안질(安質, ∼1447)이 영남루를 중창하면서 영남루 서쪽 주변에 소루(小樓)를 건축하였고, 1442년 권기(權技, ∼)가 소루(召樓)로 명명하였으며, 그 후 부사 이충걸(李忠傑, 1465∼1527)이 임경당(臨鏡堂, 현 침류각)으로 개명하였다. 1442년(세종 24) 연산군 때에 밀양부사 김영추(金永錘)가 임경당 반대쪽인 영남루 동북쪽에 망호당(望湖堂)을 지으면서 빈객숙소로 제공되었다. 1542년(중종 37)에는 부사 박세후(朴世煦, 1494∼1550)가 망호당을 영남루 대루의 동쪽 바로 옆으로 옮기면서 능파각(凌波閣)이라 하였고, 임경당도 침류각(枕流閣)으로 개명하였다. 이런 과정을 거쳐 16C 중반 영남루는 중앙의 대루를 중심으로 좌우 양쪽의 침류각과 능파각이 놓이는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 16세기 중엽의 회화로 알려진 이경홍(李慶弘, 1540∼1595)의『밀양십이경도(密陽十二景圖)』를 보면, 대루 좌우에 전각을 각각 배치하고 있는 묘사가 지금의 영남루와 유사한 배치 형태를 보이고 있음.

하지만, 영남루는 임진왜란 때 객사와 함께 모든 부속 시설이 소실되고, 이후 중창 및 중수를 거듭하였다. 영남루는 1844년 이인재(李寅在)가 밀양부사로 재임할 당시 대루의 규모를 확장하면서 동서에 각각 능파각과 침류각을 배치하고, 대루와 침류각을 연결하는 여수각(如水閣, 층층각)을 설치하여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이때 많은 부속건물을 지었고, 영남루를 포함하여 영역 전체를 ‘밀주관(密州館)’이라 불렀으며, 관원들과 지방 빈객들을 접대하고 유숙시키는 객사로 사용하였다.

영남루의 대루는 정면 5칸, 측면 4칸 장방형 평면의 대형 목조누각으로 7량가 구조이다. 팔작지붕에 부연을 사용한 겹처마에 처마 끝에는 막새를 달았다. 내부는 통칸으로 구성 후 바닥은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4면을 돌아가면서 난간을 설치하였다. 능파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5량가 겹처마 팔작지붕집으로 대루의 우물마루와 바닥이 통한다. 침류각은 대루 서쪽에 위치하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5량가 겹처마 팔작지붕집으로 동쪽 배면 기단 위로는 계단 모양의 여수각이 연결되어 있다. 이처럼 경사지를 이용하여 4동의 건물을 적절히 배치한 영남루는 건물 자체의 조형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모습은 다른 누정이 따라 올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빼어난 경관으로 인하여 역사적 명사들이 수많은 시문을 남겼다. 조선 선조 때 영남루에 걸린 시판은 이미 300여 개에 이르렀다고 하나 지금은 12개의 시판이 남아 있다. 주요 편액은 영남루 북쪽 처마에 걸린 세 개의 대형 편액으로, 조윤형(曺允亨, 1725∼1799)이 쓴 ‘영남루(嶺南樓)’가 중앙에, 이유원(李裕元: 1814~1888)이 쓴 ‘강좌웅부(江左雄府)’와 ‘교남명루(嶠南名樓)’가 각각 좌우에 걸려있다.

밀양 영남루는 풍부하게 남아있는 각종 고증기록을 통해 16세기부터 현 위치를 유지하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고, 빼어난 건축형식과 배치는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으며, 수많은 명사들이 탐방하고 교류하며 남긴 시문 등은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국보(國寶)로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 리 뷰 # (주관적인 리뷰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밀양 영남루는 1933년 보물 -> 1955년 국보 -> 1962년 보물 -> 2023년 국보로 지정된 사연이 많다. 다른 곳의 누각은 단독으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영남루는 주변에 단군사원 및 사찰, 관아 등이 위치해있다.

조선 선조 때 영남루에 걸린 시판은 이미 300여 개에 이르렀다고 하나 지금은 12개의 시판이 남아 있다. 주요 편액은 영남루 북쪽 처마에 걸린 세 개의 대형 편액으로, 조윤형(曺允亨, 1725∼1799)이 쓴 ‘영남루(嶺南樓)’가 중앙에, 이유원(李裕元: 1814~1888)이 쓴 ‘강좌웅부(江左雄府)’와 ‘교남명루(嶠南名樓)’가 각각 좌우에 걸려있다.

단군 사원이 관아근처에 있는 것이 조금 신기했다. 또한 영남루는 침류각(사진 2번), 능파각(사진3번) 과 연결이 되어있는데, 타 누각이 단독형태로 있는 방면에 침류각과 능파각이 연결되어있는 이채로운 구조이다.
침류각은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는 뜻으로 경복궁에 있는 침류각은 연회를 베풀기위한 것을 미루어보아 연회장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으며, 능파각은 미인의 가볍고 우아한 걸음걸이를 의미하는 '능파(凌波)'인데, 보통은 물이 흐르는 지역을 가로질러 설치되어있다. 영남루 연결 건축물인 능파각은 필자도 쓰임새가 도통 생각이 들지않는데, 연회에 관련되었을 것 정도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밀양시에서 발행한 팜플렛이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2024년 9월 기준 밀양 영남루는 현재 복원공사중이라 출입은 안되고 외관만 관람할 수 있다.

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이창환
4/5

영남의 3대 루각 중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영남루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위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넓고 잘 정돈된 마당과 나무들이 매우 좋았습니다.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우리 선조들의 문화유산입니다.
매우 좋습니다.

영남루 - 밀양시, 경상남도
정진현
5/5

신선이 된듯해서 너무너무 멋졌어요.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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