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대 - 양산시, 경상남도

bengi K.

평일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주차장도 넓어서 간단히 산책하고 좋은 공기 마시며 멋진 풍광 보기 좋은 곳입니다.

강 위의 다리도 이제 상판작업 중이던데 완공되면 양산에서 중앙고속도로 합류하기 편해지고 야경도 멋질거라 기대됩니다.

임경대는 신발 벗고 올라갈 수 있게 디딤돌에 슬리퍼가 여럿 준비돼 있습니다.

데크로 잘 꾸며진 산책로가 좋았고 주차장 한켠에 산책로에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돼서 좋았습니다.

한지헌 (.

굽이 흐르는 낙동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정자가 있는 곳 입니다. 주차장, 화장실, 문화해설사의 집이 있습니다.
진달레가 수줍게 피었습니다. 2025/03/22

T.B A.

낙동강을 조망하는 전망이 매우 좋다.

아래는 대한민국구석구석 참조
양산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임경대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유명하다. 고운대, 최공대로도 불리는 임경대는 통일신라 때 지은 정자로 낙동강 서쪽 절벽 위에 자리해 주변 풍광이 빼어나다. 고운 최치원이 즐겨 찾아와 풍류를 즐겼다고 하는데, 지금도 한쪽 벽에 그의 시가 새겨져 있다. 오랜 세월 바람에 깎여 실제로 알아보기는 어렵지만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그 내용이 전해진다. 임경대 산책로를 따라 5분여를 걸어가면 한반도 모양의 신기한 풍광이 펼쳐진다. 한반도 모양으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이 정자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김해와 원동을 이어주는 매리교도 오히려 절경에 볼거리를 더한다.

박은정

낙동강을 바라볼수있는 전망좋은 정자였습니다. 아름다운 곳으로..
지나가다 들러보았는데 역사적으도 의미있는 곳이었어요~ 신라시대 문장가 최치원이 즐겨찾던 곳이라합니다.
한번쯤 가볼만 한곳입니다.
주차장과 깨끗한 화장실있어서 좋았습니다.

DongHyuk K.

주차장도 넓고 굉장히 좋은 접근성을 지닌 양산의 명소로, 들어가는 길도 드라이브 코스로 좋아서 가볍게 드라이브길에 잠깐 들러서 쉬면서 경치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강준혁

원동 갈 때 잠깐 들려서 경치구경 하기 좋은 곳.

- 차가 15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음.
- 사람이 많지 않아 주차 공간 여유로움.
- 5분 정도 걷다 보면 임경대가 나온다.
-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고 좋다
- 전체를 둘러보기엔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그렇게 구경거리가 많지는 않다.

■ 총평: 주차 편한 20분 구경 휴식처

■ 평범: ☆☆☆☆

Lumi

낙동강을 배경으로 경치감상이 가능한곳.
자차로 오시는분들이 9할이상이지 싶지만, 버스로도 올 수는 있습니다. 저는 걸어갔는데 걷는건 추천안하고싶네요.

문희승

정자.
양산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
낙동강 절벽 위에 자리해 뷰가 훌륭하다.
통일신라 때 지은 정자.
고운 최치원이 즐겨 찾아와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지금도 한쪽 벽에 그의 시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