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 중구, 대전광역시

Andrew K.

가톨릭성모병원계열의 대전성모병원. 건물의 외관과 내부구조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랜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층고가 낮고 복도식 구조인것이 특징.

정교준

친절한 간호사, 불친절한 의사. 환자의 상태는 관심도 없고 이 질병은 대개 이게 원인이다 싶으면 무조건 그걸로만 봅니다. 자존심만 세고 환자에게 관심을 가질 생각이 없어요. 수준이 딱 요양병원 급이니 적당히 요양하러가실분만 가세요.

H K.

일반의를 전문의라고 환자에게 얘기하고, 오진을 하고, 다른 병원에선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하는데, 문제 있다고 하고, 안과에 능력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정말 다른 병원보다 별로인 것 같아요. 안과는 다른 곳으로 가세요. 검사만 잔뜩하고 잘못된 치료 하시지 말고요.

짐바브웨의분노

제대로된 의사 기대하고 갈꺼면 안가는게 최고 상급병원이라는 타이틀은 그냥장식인지 기본적인 설명조차 해주지않음 간호사들 불친절함이 그냥 일하기 싫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대충대충 하는데 신뢰감이 생긴다? 말도안되는 소리, 차라리 옆에 충남대학병원을가지 여기를 왜오시나요 뭐 인체실험 희망자이시면 한번오셔서 진찰받아보세요

정교준

신경외과입니다.
보험회사쪽 의료자문 2건, 저희쪽 의료자문, 이전 입원병원 소견서까지 총 네군데가 A라고 하는데 혼자만 B라고 주장하시는 지조있는 의사분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분들 덕분에 600만원정도의 지출이 추가로 들었습니다.
진료내내 난 니편이라는 가스라이팅과 니가 의사하라는 배째라식 대답도 들어보고 두 세달 뺑뺑이 돌리고 미국으로 튀는 행동을보니 실력과 양심 둘중하나는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진료받으시는 환자분은 충남대 병원으로 가시는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둥아범

벌써 13년째 진료를 다니네요..
건강검진도 했었고, 수술도 했었고...
병원은 다들 아시니까 패스~~
교수님들과 간호사샘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전 개인적으로 충대병원보다 더 신뢰를 하지만, 다른 분들은 잘 판단해서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DJ K.

성모병원뿐 아니라 대전지역에 대학병원급 모두 의사(교수) 위주로 돌아가는 병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의 종함병원과 큰 차이가 납니다.
환자를 위한 진료와 서비스, 실력뿐 아니라 환자를 안심시키는 배려까지 서울 종합병원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따라갈 생각도 없고 그들만의 세상이란 생각까지 듭니다. 병실과 수술실간 교류가 없는것인지 체계도 안잡혀 있고 국소마취인지 전신마취인지 알수도 없고 수술시간 조차 보호자에게 안알려주는 경우는 무엇인지...
20여년전 조부모님 모시고 대전의 종합병원 모시고 다닐때 답답함이 아직도 변함 없이 답답하게 병원 운영을 하고 있네요.
조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시고... 이제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는데 서울쪽 종합병원으로 몇번 모시고 갔어요. 완전 다르더군요. 여태 병원은 이런?곳인줄 알았는데 환자 대접 받고 내몸을 맡겨도 안심이 되는 느낌이였어요. 실력차이에는 오는것인지 서비스 마인드인지 모르겠지만 대전과 서울의 병원 체계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여긴 20년전이나 변함이 없구나...
급하게 응급실로 와서 수술까지 해야해서 어쩔수 없었지만 계획된 진료와 치료라면 왠만하면 서울쪽으로 갈꺼같아요.

그래도 간호사분들은 예전보다 친절함은 느껴졌습니다.

정진영

97년도 어릴 적 이 곳에서 유영경 교수님이 수술해줘서 살았습니다. 좋은 병원 입니다. 그 당시 희귀 질환이라서 저를 받아준 곳이 이 병원 밖에 없었다고 들었는데, 너무 어릴 적이라서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그 당시 저를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