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죽파 자작나무숲 - 영양군, 경상북도

영양 죽파 자작나무숲 소개

영양 죽파 자작나무숲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자작나무숲으로, 국유림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피크닉, 하이킹, 공중화장실, 화장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동에게 적합한 하이킹 코스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자작나무숲 소개 및 특징

영양 죽파 자작나무숲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숲으로, 1993년에 조림되어서 현재 서른 살이 된 자작나무들이 빼곡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전기셔틀버스를 타고 가는 재미가 있으며, 하차 후 약 20분 정도 가면 자작나무숲이 보입니다. 트레킹을 하며 걸을 수 있는 왕복 3시간 정도의 길이로 불편함이 없으며, 양양읍에서 대략 20킬로 떨어져 있습니다.

방문 정보

• 주소: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영양 죽파 자작나무숲
• 웹사이트: tour.gb.go.kr
• 전문 분야: 국유림
• 기타 관심사항: 피크닉, 하이킹, 공중화장실, 화장실, 아동에게 적합한 하이킹 코스,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및 평점

영양 죽파 자작나무숲은 Google My Business에서 32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겨울에 방문해 만난 죽파리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며,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자작나무가 제법 많이 자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중에는 명품숲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 의 리뷰 영양 죽파 자작나무숲

Lee J.

5/5

겨울에 만난 "죽파리 자작나무숲"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숲
1993년에 조림되었으니
서른 살이 된 자작나무들이 빼곡한 숲을 이루었다
마을에서 3km정도 전기셔틀버스를 타고
가는 재미도 솔솔하다
셔틀버스에서 하차해서 약 20분정도 가면
자작나무숲이 반긴다
마을에서 즐거운 트레킹을 하며 걸으면
왕복 3시간이면 충분히 자연을 느끼며 걷기에
불편함이 없는 길이다.

가라성

5/5

양양읍에서 대략 20키로 떨어져 있습니다. 요즘은 전기차로 자작나무숲까지 운행합니다. 주말에는 전기차 하차지점까지만 운행합니다. 월요일에는 운행중지입니다. 주차장에서 자작나무숲까지는 5키로 정도의 거리이며 2키로까지는 그늘이 없는 임도입니다. 7월부터는 앞에 건축중인 새 건물에 주차하고 전기차 출발지점까지 와야 한다고 합니다. 내년부터는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완공은 언제일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숲길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자작나무가 제법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걸어볼만한 숲길이며 나중에는 명품숲길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이재희

5/5

친구가 가자고해서 느닷없이 나섰다. 오픈한지는 좀 되었다는데 이제 가본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셔틀을 타고 15분쯤 가면 된다. 가는 동안에 숲해설사님의 신박한 영양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고, 자작나무숲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도움과 자연과 상생하며 사는 삶에 대하여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Lumi

3/5

산불때문에 입산금지가 내려졌었네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데.. 허탕치고왔네요

Dr.미식여행

5/5

주말이면 숲해설사분이 있음(예약을 추천. 간혹 인원이 많을때), 정종훈? 해설사님의 재미있고 이로운 해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냄~!!
산속 깊은곳이라 관광객이 별로없어서 한가롭고 조용히 자작나무 숲을 느낄수 있음.
여유있게 보내길 추천!

N K.

5/5

Birch forest.. no words to describe. when the sun shines, it takes you to the other world.
the forest is located in the centre of mountains, youd better take a shuttle at the parking lot at the village
마을에 차를 대고 1시간에 1대씩 운행하는 전동차를 타고 30분정도 가면 숲 입구까지 데려다 주신다. 혹은 트랙킹 삼아 (오랜시간) 걸어가면 된다. 자작나무숲을 처음 보는 순간 전혀 다른 별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 햇빛이 들어와 자작나무와 소나무 단풍나무 등 모든 나무들이 반짝거리고 옆에 흐르는 계곡물 소리까지 더해지면 그 순간은 정말 감동적. 영양의 관광지로 미는거 같은데 접근의 어려움으로 부디 오래오래 이 멋진 풍경이 유지 되었으면...

K무설탕

5/5

국내에서는 나름 희귀하고 아름다운 자작나무숲 하이킹 코스.
최근 각종 편의시설 공사를 위해 길을 헤집고 있음.
작년까지만해도 호젓한 야생의 분위기를 느끼며 90분 동안 나름 명상을 하는 기분으로 걸었는데.
지금은 반에 반으로 분위기가 망가짐.
여전히 숲 입구에서 10분을 들어가면 핸드폰이 먹통 됨.
비상시 전화를 쓸 수 없음. 살짝 불안.
주차장이 없는 것도 여전.
마을 입구에 차를 세우고 도보로 이동 하라고 권하지만 최소 40분을 좁고 거친 마을길을 걷기는 무리.
숲 입구에 대략 10대를 댈 수가 있으므로 최대한 이른 시간에 가기를 추천.
숲 입구에서 90분을 꾸준히 걸으면 드디어 자작나무숲에 도착.
황홀한 분위기의 숲을 60분 가량이면 돌아볼 수 있음.
당장이라도 CF 100편은 제작하고 싶은 곳.
자작나무 잎새가 만드는 바람과 소리가 신비함.
자작나무는 자일리톨껌의 원료이기도 하고 예로부터 천마총 천마도의 캔버스이기도 함.
4~5시간 예상하고 하이킹 계획을 짜면 됨.

김성수

1/5

별한개도 아깝네요 밑에 안내소에 아주머니는 된다고 하셨는데 전기차로 이동하는 기사가 애견동반 가방에 넣어서 되냐니까 개냄새나서 안된다니 무슨 개같은소립니까?애견동반 되는걸로알고 부산에서 갔는데 기분더러워서 영양은 다시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