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레일바이크(주) - 아산시, 충청남도

짱한나

3~10월은 오후 6시까지 운영
2인은 25.000원이였어요. 뒤에타서 그런지 빡세게 저어서 간 추억이 생겼습니다..
시골풍경 맑은공기 짱입니다^-^

방앤지

아산 도고근처 아이와 구경하기 좋은 벽화마을과 타기좋은 레일바이크

아산에 몇번 아이와 오긴했지만 이런곳이 있다는건 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저희는 레일바이크를 먼저탔는데 오랜전 문을 닫은 구 도고온천역을 이렇게 타기좋은 시설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4인에 3만원정도 사람들이 없어 바로 대기없이 탈수 있었는데 왕복하는데 한 40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30분만에 완주했더것 같아요.(힘들었음) 타면서 아이가 좋아했는데 마주오는 사람들끼리 손인사하고 조용하고 바람부는 논풍경을 보는것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레일바이크를 타고 그냥 가기 아쉬운 분들은 역 앞에 아이와 책을 볼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좀 앞으로 걸어가면 선도농협이 보이는데 가는길이 차들 때문에 조심스럽긴 하지만 농협뒷편으로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정겨운 벽화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벽화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이 아니라 주위 마을 구경하면 산책하는데 요즘에 잘 못보게 되는 모습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차타고 좀 가면 도고창고라는 베이커리카페도 있는데 그곳에 잠시 쉬었다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아이는 초코머핀을 빠른속도로 먹더라고요.

위치
아산레일바이크
충남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 199-7
(신언리 142-1)

하율

2살 12살 아이들이랑 같이 탔는데
아이들 다 좋아하고 논밭산 뷰가 편안하고 정겨웠어요~~ 다른곳보다 사람이 적어서 많이
기다리지않고 타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냄새박사아이트랩

어릴적 살던 동네 시골역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4인 이용해서 3만 3천원 무인결제기로 결제해서 이용했어요.
현금결제도 가능합니다.

24개월 부터 요금 받는걸로 본 것 같아요.
자릿세의 개념인건가? 페달 닿지도 않아서 화만 내는데...😅
24개월 이상 48개월 이하의 요금을 받는다면 안전을 위한 안전밸트는 안전하게 관리해야 할텐데 세상 늘어져서 뭐지? 했는데 어른용 밸트가 설치 되어 있어서 줄여도 안되고 아코디언 마냥 늘어났다 줄이며ㆍ 다시 늘어나고😮‍💨아이를 앉고 타려니 40개월인 아이는 혼자 앉겠다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레일 바이크는 초5, 초2 두 아이가 굴려도 잘 가더라구요.
출발하고 초입에 사진을 찍어주시던데, 타기전 들어가면서 사진어쩌구 추억 저쩌구 써있는 입간판보고 든 생각은 요청하면 찍어주는건가? 생각했는데 바이크 타는 분들 다 찍으시는 듯 했어요.
추억이라면 추억 일 수 있지만,
유리액자에 사진 끼워 1만 2천원...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거지만
찍히고 나서 선택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따로 설명 듣지도 못했고 사야하는건가 타는 내내 머릿 속은 고민하랴, 아이보랴 지진났구요.
결국 도착해 내리고 보니 액자에 사진 곱게 끼워 전시 되어있어 안사긴 글렀구나 싶었습니다.
차라리 메일 전송 해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메일로 보낼꺼면 판매도 안하겠지만요.
레일바이크 자체는 참 좋았습니다.

yunjeong C.

도고온천 주변에 레일바이크 햇살이 너무 좋고 경치또한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가족사진도 함께 추억담고갑니다 일하시는 분들 한분한분 친절하시고 잘 설명해주셔서 안전하게 잘 탔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감성돋는 아산레일바이크 데이트 가족여행 친구여행 모두 어울리는 곳으로 강추할게요~~

허원준

왕복 40분 정도 코스에
왠만한 코스가 내리막길 기분입니다 ㅎ
어려운구간은 자동 이라서
생각보다 안힘들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날씨에 타기 딱 좋아요~^^

Jwajin K.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주행 거리도 적당해서 힘도 그렇게 들지 않네요. 땀나는거 생각하면 겨울이 더 좋은듯.

chuleyo P.

천천히 즐기기 좋고 시원한 바람이 여러명이서 타면 더재미 있을것 같네요